뉴욕의 조명 스튜디오 아파라투스는 컬렉션을 연극의 막처럼 ’액트’라고 불러요. 5년 만에 나온 다섯 번째 막의 이름은 ’아프사네’예요. 아티스틱 디렉터의 어머니 이름이자, 페르시아어로 ’우화’라는 뜻이라고 해요.
컬렉션의 기본 단위는 씨앗이에요. 씨앗 모양의 유리가 벽 조명이 되고, 작은 그릇이 되고, 향을 피우는 버너가 됩니다. 큰 파이버글라스 갓이 유리 씨앗을 감싼 조명은 꽃잎처럼, 또 해파리처럼 보여요.
뱀을 주제로 한 장신구 같은 오브제와 공동체를 뜻하는 테이블까지, 네 개의 시리즈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져요. 하나의 형태가 여러 쓰임을 지나며 컬렉션 전체를 묶어 줍니다.